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센터장 이광호)가 외래동에서 각각 운영중이던 신경과, 신경외과를 본관 2층으로 이전해 통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메이요클리닉과 클리블랜드클리닉을 벤치마킹하여 뇌혈관, 간질/수면, 뇌종양, 치매 등 4개의 주요 전문진료팀을 지정 구성했다. 4개 전문진료팀외 이상운동질환팀, 말초 및 근육질환팀, 두통팀, 감마나이프팀, 신경중재적시술팀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