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40주년만에 처음으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한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日日新 又日新하는 마음을 회사 슬로건을 ‘새천년 새제일’로, 사훈을 ‘창의, 봉사, 노력’으로 새롭게 정하여 밀레니엄 원년을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로 진입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