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로시스가 산삼 한뿌리 분량(건조물 기준 8g)의 산삼배양근과 7종의 한약재가 함유된 천년정성 산삼배양근 한아름 제품을 출시했다.

30일 회사 측에 따르면,제품에 들어간 산삼 배양근은 천연 산삼과 98.8% 유전형질이 동일하며, 간기능 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산삼의 효능을 그대로 살린 우수한 제품으로, 산삼의 약리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홍삼에 비해 7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홍삼, 당귀, 감초, 가시오가피, 대추, 구기자, 산수유, 등 7종의 한약재를 배합해 항암 및 면역력 증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한 세트(70mlx 30포)에 9만 8천원이며 10포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한세트를 구매하면 세개로 나누어 선물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

한편 비트로시스는 산삼배양근 제법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대 미생물 연구소의 분석결과, 산삼과 98.8%의 유사성을 입증 받았다. 또 식약청과 미국 FDA의 식품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