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한국 얀센)이 두통약 부문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마케팅 연구원, 씨앤에프매니지먼트와 한국경제신문은 신세대 부부 1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넷(다음과 야후) 및 전화 설문 조사결과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두통약 조사결과 선호도가 50점 만점에 45점, 만족도에서는 41.5점 등 총 86.5점을 얻어 다른 2종류의 두통약(80.39와 63.78)에 비해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만족도면에서는 최고 22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레놀은 지난해 인터넷에서 주식형태로 브랜드별 가치를 평가하는 브랜드스톡을 운영 중인 NB월드와이드로부터 진통제 분야에서 국내 브랜드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