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지난 68년 시오노기社와 처음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래, 세파계 항생제 후루마린, 후로목스 등에 이어, 도리페넴에 이르기까지 40년간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도 파트너쉽 및 마케팅 부문 전략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향후 카바페넴계 항생제 도리페넴(제품명 피니박스)과 관련, 올 초 시오노기社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오는 2010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리페넴은 중등도부터 중증의 호흡기, 요로기계 감염증에 유용성이 높은 약제로 지난 해 FDA 승인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