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영상의학과 정태섭 교수의 X레이 아트가 일본 잡지 PEN에 소개됐다.

 

잡지는 정 교수의 사진을 “공포스럽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X-ray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말하고 “의료현장의 차가운 느낌을 따뜻한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정 교수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X레이 예술사진전을 개최한바 있다.

[사진 설명] 애인에게 반지를 껴 줄 때 설레는 마음이 전달된다는 표현을 한 'You &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