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전문가들의 모여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제6차 방사선비상진료 컨퍼런스가 오는 15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방사선비상진료 시스템, ▲중국의 방사선 비상진료와 의료 대응, ▲한국의 국가방사선비상진료, ▲ 방사선비상진료 국제 훈련 프로그램 등의 내용이 강연된다.

주요 참석자로는 시즈요 쿠수미(Shizuyo KUSUMI, 일본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 잉 리우 (Ying LIU, 중국방사선방호연구소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부장), 마고토 아카시(Makoto AKASHI, 일본방사선의학총합연구소 방사선비상진료연구센터장), 최창운(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등 방사선비상진료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