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 존슨 계열 3사(한국얀센,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한국존슨앤존슨)는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북한어린이 돕기 지원물품 선적식을 지난 20일 인천항에서 가졌다.

이번 지원물품은 급식용 분유 10.6톤을 비롯, 어린이용 비누, 칫솔 등 위생용품으로 북한어린이 1천 8백명에 지원된다.

지난 2001년부터 지원사업을 벌인 존슨앤존슨 계열 3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이 활동은 존슨앤존슨이 아시아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위한 아시아기여프로그램(Asian Contribution Programs)중 하나로 박제화 한국얀센 대표가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