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지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76차 미국부인암협회  학회 및 위원회에서 미국부인암협회(Gynecologic Oncology Group)의 준회원병원(Provisional member hospital)으로 선임됐다.

준회원 병원에게는 미국부인암협회가 주관하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등의 자격이 부여된다.

미국부인암협회의 준회원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보건부(Department of Human & Health Servives)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미국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에 임상연구 담당으로 등록된 부인암 의사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