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박선동)은 1월 1일자로 만성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수형 본부장을 이사로 승진시켰다.

김수형 이사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유, 한화그룹 제약사업 부문을 거쳐, 지난 1999년 BMS에 입사하였으며 바라크루드 출시 이전인 2004년부터 해당 사업부를 맡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