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의약사 평론가상 수상자가 최근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 추천위원회에서 매년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 수여하는 이 상의 26회 수상자는 지제근(서울의대 명예교수), 양정현(성균관의대 교수), 이윤성(서울의대 교수), 조용현(가톨릭의대 교수) 교수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김영중(서울약대 교수), 최준식(조선약대 교수)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2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의학신문 31주년 창간기념식 석상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