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영업도 여성이 하면 다르다?’

한국릴리는 최근 자사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영업인력을 모집하면서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성인력의 적극적 지원을 바라는 한국릴리의 의도는 다분이 경쟁약물이 비아그라의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가 여성인데다 비아그라 초창기때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던 것을 의식했다는 후문이다.

모집인원은 50명. 제약경력 5년 이하의 신입과 경력사원을 대상으로 하며 전공이나 남녀에 대한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한국릴리 홈페이지(www.lillykorea.co.kr) 상의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