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이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중국 동화실업과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를 각각 12만 5천달러씩 투자한 동아제약은 오는 2005년부터 중국에 본격 수출한다.

또한 2008년에는 중국내 유력한 종합제약회사로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의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동화실업은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홍도K그룹 산하 계열사로 중국빈혈치료제 매출 1위인 홍도K생혈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만개에 이르는 중국 전체 약국의 90%정도를 관할하는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