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신임 연구소장 이진수 박사(56세)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인 작티마 글로벌 3상 임상시험 총괄 연구책임자(Primary Investigator)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박사는 올 가을부터 이레사나 타세바로 치료 받았던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930명을 목표로, 위약군과 비교해 작티마(ZD6474)와 최적보존요법(BSC : Best Supportive Care) 병용치료의 치료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