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기업인 사노피 신데라보사가 지난해 순이익이 17억 5,800만유로(한화 2조 2,500억원)으로 전년대비 27.8%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4.8%성장한 9조 5,700억원.
한편 연구개발비는 18.1%로 유의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총매출액의 16.4%를 차지했다.

사노피 신데라보는 현재 국내에서 항혈소판제인 플라빅스와 고혈압약인 아프로벨 등을 발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