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명·민득영(한양대의대)가 지난 3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 3차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을 구성원으로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창달과 선진화를 효과적으로 유도해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167명의 창립정회원들로 창립됐다.

강 교수는 1972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내과이식학회 부회장, 대한내과학회 감사, 국제이식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 교수는 1969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기생충학회, 대한면역학회, 한국분자생물학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미국기생충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