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개최된 의료봉사단 창립2주년 행사에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명실천총괄팀 주관으로 매주 첫째 일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가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삶과 사랑을 찾아주는데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김정호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명실천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