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철(가톨릭의대)교수가 지난해 12월 2일 개최된 부종회 정기 모임에서 2년 임기의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부종회(영문명 NEGO)는 서울 동북부, 경기 지역의 부인종양을 전공하는 의사의 친목 모임으로 공통적인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부인 종양 환자를 공유를 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창설됐다.

현재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 병원은 의정부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원자력 병원, 노원을지병원, 상계백병원, 경희대병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