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신경아 사원이 오는 20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별관에서 최화용씨의 장남 재혁군을 맞아 화촉을 밝힌다.

신경아 사원은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1년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입사하여 기획팀을 거쳐 현재 홍보팀에 근무중이다.


신랑 최재혁 군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대구시 노인전문병원 내과과장으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