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식후 거부반응에 대한 유전자치료
만성거부의 기전해명과 억제에 양호한 결과

심장이식의 최대 장애인 급성거부반응은 면역억제제의 발전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심이식 후의 문제는 만성거부라고도 말하는 이식 후 동맥경화증이다. 동경의과치과대학 대학원 치학종합연구과 순환제어분야 이소베 미츠아키 조교수와 신슈대학 제1내과 스즈키 준이치 씨는 오사카대학 유전자치료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식심장에 대한 E2F디코이(decoy)의 투여, cdk2키나제 mRNA의 안티센스투여 등 각종 유전자치료를 시도해 왔다. 이번 그 일환으로 만성거부의 제어를 위한 전사인자 Nuclear factor kappa B(NFkB)의 억제를 시도해 동물모델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동경의과치과대학 대학원 치학종합연구과 이로베 미츠아키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