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 전문 기업 메디페이스(대표 이선주, www.mediface.com)가 제39회 무역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S/W만으로 백만불이상의 실적을 달성한 사례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선진 의료 시장인 미국만 24곳을 비롯해 전 세계 5개국에 65개 병원에 PACS를 수출한 메디페이스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IHE에서 세계 표준 규격과의 완벽한 호환성, 보안성에 대한 검증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객관적인 기술력에 대한 개관적 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올해에 200만달러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선주 대표는 『내년에는 현재 11개의 전 세계 영업네트워크를 21개 수준까지 늘리고,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STARPACS와 함께 의료용 3D영상 솔루션인 Rapidia를 주력으로 내세우는 제품 전략을 통해 소프트웨어만으로 금년보다 500% 증가된 1천만불 수출을 달성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