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면상뇌증(BSE)과 인간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을 일으키는 이상 프리온 단백질을 발병전 감염초기에 햄스터 혈액에서 검출하는데 성공했다.미국 텍사스대학 연구진은 지난 7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이같이 밝히고 BSE감염된 소를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또 수혈이나 장기이식에 의한 CJD의 확산방지와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해면상뇌증(BSE)과 인간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을 일으키는 이상 프리온 단백질을 발병전 감염초기에 햄스터 혈액에서 검출하는데 성공했다.미국 텍사스대학 연구진은 지난 7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이같이 밝히고 BSE감염된 소를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또 수혈이나 장기이식에 의한 CJD의 확산방지와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