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끝에서 채취한 혈액만으로 치주병균 감염여부를 판정할 수 있게 됐다.

일본 오카야마대학 치주병태학 연구팀은 감염된 치주병균에 따라 혈액 중에 증가하는 항체가 있다고 말하고 4종류의 치주병균의 항체의 양을 조사해 감염의 유무를 판정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간단한 방법으로 치주병의 예방이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