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어 박사는 이 병원에서 407명에 영상 가이드하에서 신생검을 실시한다. 이 중 239명에서 악성조직을, 44명에서 악성 의심소견을 확인했다. 박사는 “4cm 미만의 종양 적출수술에서는 20%가 적출할 필요가 없는 양성종양이었다. 이번 시험에서는 이들 종양에 대한 생검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투렌 박사는 수술, 종양소작,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의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던 환자 126명이 영상 가이드하 신생검을 한 결과, 60% 이상에서 치료를 바꾸게 됐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