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일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장이 16일 63빌딩 회의장에서 제27대 국제키비탄 클럽 한국총재로 취임했다.

국제 키비탄클럽은 1920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스웨덴, 서독,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2,100여개의 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활동 단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좋은 시민이 되고자하는 신조를 가지고, 1974년에 서울 클럽의 창설이 창설되었다. 지금은 전국 각지에 조직이 확산하여 총 42개의 클럽이 각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