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 제프리 제임스화이트헤드)은 당뇨병 치료분야의 시장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1일자로 과학적인 영업력과 마케팅을 하나의 사업부로 통합하고 책임자에 이영석 이사를 임명했다.

혁신적인 조직의 변화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사업분야에 총력을 기울린다는 전략이다.

화이트헤드 사장은 『조직의 새로운 변화는 지난 2년동안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음을 의미한다. MR들은 중심사업분야의 과학적인 이해력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마케팅 부서와의 통합을 통해 중심사업 분야에서 모든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보노디스크는 당뇨병 치료 및 여성호르몬 대체요법, 성장호르몬, 주사기 시스템 및 혈우병 치료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회사이다.

한편 영업 마케팅 사업부를 총괄하게 될 이영석 이사는 17년간 제약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해온 마케팅 전문가다.
이 이사는 대웅릴리 마케팅 PM과 바이엘 마케팅 GPM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