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인은 유럽에서 최초의 자살행동위험 치료제로는 처음이다.
추가 적응 대상은 표준 항정신요법으로 효과를 얻지 못한 정신분열증 그리고 자살행동 위험성이 의심되는 환자다.
한편 이번 적응증 추가는 최초로 자살위험 감소를 전향적으로 평가한 InterSePT (International Suicide Prevention Trial)의 임상연구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미FDA에서는 이미 클로자릴을 정신분열증 또는 정신분열성 정동장애 환자의 재발성 자살행동 치료제로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