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개 학회 전문가는 이번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근거로 지난번 진료법 권고가 실시된 1993년 이후에 발표된 전기생리학적 진단법을 이용한 113명의 결과였다.
수근관증후군 특별연구팀장인 Charles Jeblecki박사는 『이번 검토결과로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장점에 대해 확고한 과학적 근거가 얻어졌다』면서, 전기생리학적 진단법은 감도(85%)와 특이도(95%)도 우수했다고 설명한다.
박사는 『수술이 필요한 이러한 질환에서 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진단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