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휴일이나 야간 부모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야하던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1월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선정했다.

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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