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일치과의원(사진 미아사거리, 대표원장 김상일)이 개원과 함께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치과병원 규모는 약 62평의 쾌적한 공간에 내원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마련됐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과잉진료 없는 건강한 치료'라는 슬로건으로 환자 별로 세심하게 진료한다. 

진료 과목은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신경치료, 턱관절 질환 등이며 김상일 대표원장이 상담 및 진료, 시술 등을 모두 직접 진행한다. 

김 원장은 의정부백병원 임플란트센터 과장 등을 지내면서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부터 일반 치과 진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진료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 동네 토박이 출신으로 친숙한 동네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하게 돼 뜻 깊다"면서"어린 시절부터 쭉 보아온 지역 사회 내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챙기며 이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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