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맨남성의원이 2020년 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여성형유방증 수술 건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2022년까지 국내 여성형유방증 수술의 40%~46%를 트루맨남성의원에서 담당했다(전지점 합산 기준). 

연도 별로 보면 2020년에 전국 총 9,318건의 여유증수술 청구 가운데 3,768건이 트루맨 남성의원에서 시행돼 40% 이상을 담당했다.

2021년에는 총 1만 71건 가운데 4,703건(46% 이상), 2022년에는 총 1만 1,702건 가운데 5,494명(46% 이상)이었다.

이는 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통계를 기준으로 한 수치로 실제 트루맨남성의원에서 비보험 수술 환자까지 합산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유증, 즉 여성형유방증이란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과잉 발육되는 증상으로, 해당 증상에 대해 남성들의 고민과 관심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트루맨남성의원 양기훈 대표원장[사진]은 "여유증 진료에 대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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