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범계]
[사진제공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범계]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범계가 외모 개선 프로그램인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에 참여해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송 3회분에서는 부정교합이 심한 내 남자, 체중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내 남자 사연이 공개됐다. 

체중 증가 사례자는 117kg의 고도비만인 20대 후반 남성. 과거 유명 래퍼로 활동하면서 랩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며 '전주 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듣는 등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하지만 부모님 권유로 부동산 중개업자로 직업을 바꾸면서 거구가 된 모습에 MC와 방청객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원인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었다. 이로 인해 일상 및 직장생활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였다. 

라마르프리미어의원 범계 김하중 원장은 맥미남 '의벤져스'로 나서 감량과 건강한 몸매 회복을 위한 상체 및 얼굴 지방 흡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두 차례에 걸쳐 총 8,300cc의 지방 흡입을 통해 상체 볼륨을 줄이고 몸매 라인을 교정한 결과, 사례자는 물론 스튜디오의 MC와 방청객도 놀랄 만큼 변신에 성공했다.

방송 초기, 거울을 보며 "이제는 변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던 사례자는 다시 거울을 통해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감격하며 새로운 삶으로 변화하기로 맘을 먹었다.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더라이프, KBS Joy, LG헬로비전 채널 25번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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