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오라클피부과(대표원장 박제영, 사진)가 이스라엘의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 알마(Alma) 社의 리프팅 장비 소프라노 티타늄을 도입했다.

이 장비는 다이오드 방식으로 3가지 파장(755, 810, 1064nm)으로 피부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넓고 깊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는 레이저 기기로 2023년 리프팅 계의 강자로 부상했다. 

피부 모든 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활성시켜 브라이트닝, 타이트닝, 리프팅 등의 효과를 즉각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을 이용해 통증이나 부기, 붉음증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社의 키 닥터로도 활동 중인 박제영 대표원장은 "울쎄라와 써마지, 그리고 티타늄을 한 번에 진행하는 울써티와 울쎄라와 티타늄을 합친 울타늄 등의 복합적인 시술도 함께 진행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박 원장은 "리프팅 시술은 장비의 이해도와 숙련도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는 만큼 반드시 티타늄 리프팅에 대한 전문성이 높고, 정품 장비를 사용하는 병원에서 받아야 한다"면서 "또한 시술 전에는 전문의와의 심층적인 상담과 분석을 통해 1:1 맞춤 시술을 계획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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