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수원, 대표원장 김민철, 사진)이 1월 11일 개원,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과목은 목과 허리, 관절통증, 스포츠손상 등 정형외과 질환이며 비수술요법 중심으로 치료한다.

이를 위해 삼성매디슨 V8, 제노레이 ZEN-2090 Turbo, 캐드웰 Sierra Summit, 메디코어스 InAlyzer M 등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로 영상 및 근전도, 골밀도를 정밀 검사할 수 있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도수 및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주사요법, 도법, 물리요법, 체외충격파요법 등 환자 맞춤형 치료도 제공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김민철 원장은 아주대병원에서 수련했으며, 아주대의대 재활의학과학교실 자문교수, 마디튼튼재활의학과 원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시카고 물리치료, 재활 연구병원[Shirley Ryan Ability Lab (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에서 연수했다. 대한재활의학과,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등에서 학술활동을 해 왔다. 

김 원장은 2019년 대한임상통증학회지(Clinical Pain)에 'Changes in Range of Motion after Intra-articular Corticosteroid Injection in Frozen Shoulder: a retrospective 3 month follow up' 이라는 논문을, 2021년에는 국제의학저널(Journal of International Medical Research)에 'Functional Improvement of Bilateral Frozen Shoulder by Unilateral Intra-articular Corticosteroid Injection: a retrospective study'라는 논문 발표했다. 

김 원장은 병원 슬로건으로 '숙련된 검사와 전문적 진료, 그리고 친절하고 따뜻함으로 통증에서 자유로와지는 아주 편한 세상을 만든다'를 제시했다. 

아주편한재활의학과의원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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