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월 15일부로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아나마리아 보이(Ana-Maria Boie)를 임명했다.

아나마리아 보이 신임 사장은 24년 간 제약 업계에 종사하며, 경영, 마케팅, 세일즈, ESG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고 있다. 

2009년에 베링거인겔하임 루마니아 지사 마케팅 매니저로 합류한 이후 루마니아 전국 세일즈 매니저와 오스트리아 지사의 호흡기 사업부 리전 마케팅 매니저, 루마니아 총괄 사장을 지냈다.

이어 러시아 지사의 인체의약품 세일즈 및 커머셜 디렉터를 담당하며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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