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파프가 출시 40주년 기념으로 기존 펭귄 이미지를 이용한 레트로 패키지를 만들었다.
1984년도에 출시된 제일쿨파프는 살리실산메틸이라는 진통 성분이 함유돼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첩부제다.
멘톨, 캄파, 박하유가 함유돼 부기 제거 및 급성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향균 효능이 있는 티몰은 염증 발생 부위에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
붙이는 파스 시장은 활성되지 않았던 당시 제일쿨파프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귀여운 펭귄 캐릭터가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를 외치며 서로의 몸에 파스를 붙여주던 TV 광고는 아직까지도 소비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제일약품은 후속제품으로 케펜텍, 제일롱파프 등을 출시하면서 파스의 명가로 입지를 굳혔다.
2016년도에는 OTC 사업부문 강화하기 위해 분사한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다양한 OTC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