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진피층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고 나아가 얼굴 볼륨도 꺼지게 된다. 중년층에서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과 시술을 찾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닥터스피부과(서판교점) 김경오 원장(피부과 전문의, 사진)에 따르면 얼굴이 푹 꺼지거나 얼굴 살이 없어 고민인 경우 쥬베룩 볼륨, 스컬트라, 래디어스 등이 해결책이다.

김 원장은 "이 중에서 래디어스는 대표적인 콜라겐 부스터로서 주름이나 피부결 개선, 볼륨 증대, 물광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효과가 높다고 안전까지 담보하는 것이 아닌 만큼 시술 안전성에도 주의해야 한다. 래디어스는 미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과 함께 유럽CE 마크도 획득했다.

김 원장은 병원 선택의 기준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시술 방향을 결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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