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부정맥치료법인 심장 전도계 조율술(CSP)을 2년간 총 200례 시행했다.

CSP은 최근 도입된 박동기 삽입 시술법으로 특수한 도구를 사용하여 심실 전극을 정교하게 심실 중격에 조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팀은 2023년 3월 바이오트로닉(Biotronik)의 CSP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