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대 안과학교실 조희윤 교수팀이 최근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과 진정을 돕는 눈꺼풀 클리너 '눈닥터'를 개발했다. 

눈닥터는 조희윤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양대 실험실창업기업인 (주)오이바이오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 온라인 판매 중이다.

눈닥터는 눈꺼풀 테두리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클린티슈와 잔여물을 한 번 더 닦아내 눈가 피부 항산화와 진정시키는 힐링티슈로 구성됐다.

양쪽 눈에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1개 파우치에 티슈 2장이 포장돼 감염 방지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둔 제품은 루테인 성분이 든 메리골드추출물, 보습에 효과적인 알란토인과 쇠비름추출물, 보검선인장 추출물 등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눈닥터의 가장 핵심 성분으로는 생체리듬과 연관돼 유명한 멜라토닌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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