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주관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고 등급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에 대한 성과 및 국정과제 이행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경영 성과 △인권 존중, 안전보건 경영 및 상생협력 강화 △ESG 관리 체계 구축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지속가능경영 전 부문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