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모네의원(청담동, 대표원장 김수연)이 12월 11일 메디컬 스파(Medical Spa)를 오픈한다. 

의원측에 따르면 메디컬 스파란 스파(Spa)에 리프팅, 쁘띠성형, 스킨케어 등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미용시술을 접목시켜 현대인의 힐링과 피부미용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공간을 말한다. 

청담모네의원 메디컬 스파는 시크릿 1인 서비스는 물론, 100% 예약제로 충분한 개인 진료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호텔, 피부관리실 등에서 근무 경험이 많은 베테랑 에스테티션을 영입해 '오롯이 나를 위한 쉼과 힐링'이라는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엄 CEO 케어 프로그램은 누구보다 액티브한 일상을 보내는 CEO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 준다. 맞춤관리로 운영되며 고품격 피부재생 프로그램과 항노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부종과 유착된 근막에 대한 치료, 특히 만성통증까지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가장 심각한 스트레스 케어까지 가능한 헬스케어를 제공한다. 

김수연 원장은 “책을 집필하면서 아름다운 피부와 외모, 균형잡힌 몸과 평온한 마음까지 챙길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고민했고, 그 결과 청담모네의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휴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시술들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스파는 피부과 진료와 시술을 바탕으로 주중은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요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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