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수액제 상자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

회사는 11월 24일 충청북도 음성군의 대소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충주고용노동지청 이점석 지청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심미경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의 대소공장에서 생산하는 85종의 기초수액 및 종합영양수액 약 240만 상자에 안전 문구가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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