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11월 9일 개원 29주년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뉴스위크의 월드 베스트 전문특화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2년 연속 아시아 1위, 글로벌 순위는 한 계단 올라 5위에 선정됐다. 

월드 베스트 스마트 병원에서도 3회 연속 국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에서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헬스지표(DHI) 조사에서 400점 만점에 365점으로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HIMSS 2023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AM), 의무기록 분야(EMRAM)에서 7단계를 획득했다. 앞서 병원은  IT인프라 분야(INFRAM)에서도 7단계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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