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0월 26일(현지시간) 열린 제46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Gold Award Winner)을 받았다.

병원은 지역사회 치매관리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공보건의료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명지병원의 수상은 IHF어워드 제정(2015년) 이후 네번째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