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난 9월 서울의료협회 주체로 열린 중국 의료관광 설명회(서울관광플라자)에 참석, 병원을 홍보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샤오홍슈, 웨이보 등 중국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K-의료관광을 알리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내 대형 인플루언서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국내의료기관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원 ▲미니쉬 치과병원 ▲모제림 성형외과의원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 ▲디에이 성형외과의원 ▲청담 글래시 피부과의원 총 6곳이다.

안과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비앤빛은 올 한 해 스마일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위해 다수의 중국인이 찾아 한국을 대표하는 시력교정술 안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중국 인플루언서 중 절반 이상은 위챗을 통해 비앤빛 시력교정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행사 참여 외에도 시력교정술 검사 및 상담도 희망하고 있어 비앤빛은 중화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협업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해외 의료 관광에 앞장설 예정인 비앤빛은 오는 10월 27일 약 20명의 왕홍(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왕홍 설명회를 개최한다. 

병원은 이 설명회를 통해 협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해 파트너로 활동할 왕홍을 발굴해 중국 의료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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