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2월부터 도내 6개군을 대상으로 C형 간염 퇴치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가 질환 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1억 7천만원 상당의 C형 간염치료제를 전달했다.

질병관리청은 2027년까지 바이러스성 간염 사망률 40% 감소를 목표로 예방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주기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최재연 대표(사진 왼쪽)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최재연 대표(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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