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이 10월 5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완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혁신과 변화는 새로운 경희를 만들 것이고 협업과 소통은 더욱 큰 성장을 촉진하는 원동력임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서로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나누자"고 말했다. 

한편 개원 기념 경희의학상 대상에는 심장내과 김진배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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