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 9월 25일 자사의 소셜 앰팩트 프로젝트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전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돕거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대표는 한강공원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동참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전 세계 일라이 릴리 임직원들이 1년에 하루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2008년 시작돼 열여섯 번의 세계 봉사의 날을 통한 봉사활동 누적 건수는 약 1,000건 이상, 누적 시간은 120만 시간 이상이다.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운데 모자쓴 이)가 임직원과 함께 한강공원 플로깅에 참여했다[사진제공 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운데 모자쓴 이)가 임직원과 함께 한강공원 플로깅에 참여했다[사진제공 한국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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