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린 원장(왼쪽)과 강진우 원장
기세린 원장(왼쪽)과 강진우 원장

감탄정형외과가 개원하고 10월 4일 본격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기세린 대표원장과 수부 및 미세수술 전문의 강진우 대표원장의 진두지휘하에 관절, 척추질환 및 재활치료 등을 진행한다.

기세린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 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팀 주치의를 지낸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이다.

강진우 원장도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석박사 수료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를 지낸 수부 및 미세수술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기 원장은 "근육, 관절, 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원인을 근절하기 쉽지않아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그때 그때 통증을 무마하며 지내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에 대한 공감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감탄정형외과에 오길 잘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가장 세부적인 부분부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의가 통증의 근원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 중 해당 상태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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