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출시했다.

비플렉스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브랜드다. 약명 역시 이에 걸맞게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 & 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생한 나를 위한 'Flex'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브랜드 첫 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B와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 흡수가 빠른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을 듀얼 처방으로 1일 기준 최대 함량 130mg을 함유했다. 

비타민B1은 육체피로, 근육통, 관절통 등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특히,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은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푸르설티아민은 뇌혈관장벽(BBB)를 통과해 뇌까지 전달한다. 

이 밖에 신경비타민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B1, B6, B12를 고함량으로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UDCA 등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은 물론 비타민 D, 이노시톨까지 포함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고함량 활성비타민&미네랄 영양제이다.

약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1회 1정 복용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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